바닥면이 넓은 알마 네이비 피크닉 백은 정육면체에 가까운 형상으로 도톰하고 힘 있는 캔버스 소재에 가장자리를 두 번 봉재하여 반듯하게 각이 잡히는 디자인입니다. 뒤집어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안과 겉이 완벽하게 봉제 되어 내부에 포켓이 있는 기본 형태와 로도스 패턴의 포켓이 돋보이는 보트백, 두 가지 형태로 사용하실 수 있어요.
손잡이는 토트백으로 사용 가능한 길이로, 블루, 그린, 아이보리 조합의 알마 패턴의 스트랩을 적용하였습니다. 내부에는 총 4개의 포켓이 있어 수납력을 높였어요. 사이드 포켓은 로도스(Rhodos) 패턴으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며, 전면과 뒷면 내부에는 겉면과 동일한 네이비 컬러의 작은 포켓이 있어 간편한 수납이 가능합니다. 로도스 패턴은 유닛이 큰 패턴의 특성상 모든 제품의 패턴 배치가 다르며 제작분에 따라 일부 컬러만 포함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알마 네이비 피크닉 백은 다크 한 컬러의 캔버스 소재로, 원단 제작 및 후가공 과정의 특성상 부분적으로 희끗희끗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원단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불량 사항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캔버스 소재는 물세탁 시 수축률이 큰 편으로 부분 세탁을 권해드립니다. 물티슈로 가볍게 닦아주거나 오염된 부분만 물을 묻혀 닦아주세요. 세탁이 불가피한 경우 전문 업체에 문의해주세요.

Alma Navy Picnic Bag은 STUDIO OHYUKYOUNG과 함께 개발되었습니다.
STUDIO OHYUKYOUNG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대표 오유경 디자이너는 서울컬렉션을 시작으로 현재 패션브랜드 Mosca를 이끌고 있습니다. 제일모직, LG, 코오롱 등의 기업 협업 및 문화역서울284, 아름지기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스트랩의 패턴 Alma(알마)는 저작권법 제 53조에 따라 저작권이 등록되었습니다. 제C-2018-02228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