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사고서 한참이나 마음에 드는 파우치를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진짜 필요할 때 뺴고는 잘 안 가지고 다니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조심조심 가지고 다녔어요.

우연히 블로그에서 키티버니포니 파우치를 발견하고 바로 홈페이지 서칭을 했죠.

운이 좋게도 세일 기간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세일 마지막 날(14일, 일)에 산 거라 배송은 좀 걸렸네요.

저는 19일(금)에 받았고, 중간에 동서울 터미널에 하루 정도 있었어요.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탄탄해요.

사실 포니나 키티도 마음에 들었지만, 감당할 수 없는 색상이어서 버니로 구매했어요.

하지만 쓰다가 포니나 키티도 구매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정말 마음에 들어요!!! 더 많은 디자인으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충전기나 마우스를 따로 넣을 수 있는 작은 파우치도 부탁드려요!!ㅎㅎ

좋은 상품, 예쁘게 사용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