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짐을 최소한으로 꾸리는 편이라 기내용 캐리어를 선호해요. 각 용도에 맞는 미니 스토리지와 자투리 공간에 알맞게 들어가는 미디움 파우치로 정리하면 작은 공간에도 생각보다 많은 짐을 캐리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이 작은 기내용 캐리어에 이지 블랙 스몰 보냉 스토리지까지 챙긴 이유는요. 우선 높이가 낮아 캐리어에 넣기 부담 없었고 가벼워서 일정 중에 들고 다니기에도 좋겠다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맛보고 싶은 디저트가 유난히 많은 도시라 혼자 먹으려니 다양한 맛을 모두 맛보지 못하는 것이 아쉬움이었는데 보냉백을 챙겨 나가 먹고 싶은 디저트를 하나둘씩 가득 담아 돌아왔더니 숙소에서 각자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스태프들과 만나 신선한 상태로 나누어 먹을 수 있었어요. 이지 블랙 보냉 스토리지는 탄탄하게 형태를 갖추고 있어 신선함이 중요한 디저트는 물론 부서지기 쉬운 스낵류의 보관도 용이합니다.

이지 미니 포켓은 특별히 현금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이곳에서 현금과 쌓여가는 영수증의 분리 수납을 할 수 있었던 점이 매우 편리했는데요. 급한 마음에 엉망진창으로 눌러 담아도 괜찮았던 다섯 번째 이미지 속 미니 포켓과 약간의 정리 후 찍은 미니 포켓 함께 소개합니다."

1,2번 이미지 : 이지 팝업 스토리지, 메쉬 미니 스토리지, 미니 스토리지
3,4번 이미지 : 이지 블랙 스몰 보냉 스토리지
5~8번 이미지 : 이지 블랙 미니 포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