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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P at home Staff J
라이트 블랙 베개 커버, 라이트 블랙 매트리스 커버, 라이트 블랙 이불 커버, 룸 블랙 쿠션, 퀼팅 그레이 누빔 패드 (단종), 퍼리 블랙 플리스 담요
KBP에서 블랙 베딩을 출시한 이후로 꾸준히 블랙 컬러의 이불만 사용하고 있어요. 침대가 차지하는 면적이 큰 침실은 어두운 이불로 분위기를 눌러주고, 베개 커버나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어의 'Filter' 기능을 사용해 'Monotone'으로 설정하면 다양한 모노톤 제품들만 볼 수 있어요. 서로 매칭이 되는 디자인을 고르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애플 핍 커튼, 콜럼 그린 이불 커버, 리틀 그레이 버니 플러시 쿠션
빨간색을 좋아하는 아이 방에는 과감하게 포인트 컬러를 사용하고 있어요. 상큼한 레드의 애플 핍 커튼이나 블랙이지만 패턴이 있는 콜럼 그린 베딩 등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패턴으로 바꿔주고 있습니다.
델피노 러그, 베일리쉬 리틀 버니즈 패브릭 벽지 블랙, 리틀 버니즈 로브
출시 직후 구매한 델피노 러그는 이리저리 옮겨가며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의자 소리가 나는 암체어 아래나, 아이가 책을 보며 잠시 쉬는 공간.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고 다양한 형태의 가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에요. 최근에는 화장실 앞 가구와 문 사이 작은 벽에 KBPX스페이스테일러의 패브릭 벽지 한 롤을 시공해 보았어요. 스페이스 테일러의 기존의 스티커 벽지와 달리 부착 후 손상 없는 제거가 가능한 점착식 벽지로, 패브릭 질감을 가지고 있어서 저렴해 보이지 않고 혼자서 시공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간편하답니다. 특히 좁은 공간에서 더욱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아요.
해피 버니 플러시 러그
해피 키티 머그, 해피 키티 접시
KBPX하사미 머그와 접시는 회사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가장 편하게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두툼한 두께로 쉽게 깨지지 않고 세척도 간편하죠. 리틀 버니즈 패턴이 가득한 냅킨은 쌓아두고 손님이 오면 한 장씩 내어주거나, 나만의 티타임에 사용하곤 합니다. 작은 조각 하나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매치스틱 쿠션, 애플 핍 쿠션
주로 무채색 쿠션을 선택하는 편이지만 계절이 바뀌면서 색이 강한 쿠션을 골라봤어요. 레드, 블루톤으로 매칭한 생기있는 컬러가 기분까지 새롭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